태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 대응체계 현장 점검했다…“산불 미발생 기록 유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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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 대응체계 현장 점검했다…“산불 미발생 기록 유지” 강조

주성돈기자

건조특보·강풍 속 산불위험 커졌다…예방 중심 선제 대응 강화...

 

드론·산불 감시카메라 운영 점검했다…초동 진화체계·유관기관 협력 강조...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hi11함백산(고지대) 현장 점검 사진2.jpeg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 등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국립공원 산불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2월 20일 태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추진했다.

주요 보호구역의 생태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태백산국립공원 역시 산불 취약지역 관리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산불 예방 활동과 감시 체계, 초동 진화 준비 상태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했다.


주대영 이사장은 산불 취약지역 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진화 장비와 산불 진화 차량 배치 상태를 확인했다.

드론과 산불 감시카메라 운영 실태도 점검했다.

실시간 감시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특히 탐방로 통제 구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화기 사용과 흡연 행위 단속 현황도 확인했다.

탐방객 증가가 예상되는 봄철을 맞아 인화물질 반입과 불법 취사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자체와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중요성을 언급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현장 대응 매뉴얼 숙지와 상황별 대응 훈련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태백산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특히 능선부와 고지대는 강풍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주대영 이사장은 “태백산은 산불위험이 큰 지역인 만큼 예방 중심의 선제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공원 지정 이후 이어온 산불 미발생 기록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성자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태백산의 소중한 생태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예방 활동과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불 예방 캠페인과 탐방객 대상 홍보 활동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다양한 고산 식생과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산불 발생 시 생태계 훼손은 물론 복원에 장기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은 국립공원 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산불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드론을 활용한 공중 감시 확대, 산불 감시카메라 고도화, 진화 장비 현대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도 요구된다.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단은 탐방로 통제 구간 준수와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산불 예방을 넘어 생태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산불 대응체계 강화가 국립공원 안전관리의 모범 사례로 이어질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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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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