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3년 디지털 새싹 캠프 진행
태백시 가족센터는 2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상장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미래의 디지털 인재들을 위한 디지털 새싹 교육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상지대학교가 주관하며, 참여 대상은 초등반, 중등반으로 구분하여 관내 학생들 20여 명이다.
“상상의 날개를 펴자”, “Scratch로 배우는 컴퓨팅 사고력과 코딩”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블록 코딩, 인공지능, VR, 미니드론 등 교육과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AI,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 구현 실습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중심으로 디지털 소양 함양 및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캠프 진행 강사로는 상지대학교에서 관련 전공 교수 및 대학생 등 4명이 태백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태백시청 사회복지과 여성친화팀(550-26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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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