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경로당,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주성돈기자
6시간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피해가 심각했던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예정...
황연동 황연경로당(회장 배경달)은 지난 4월 22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황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르신들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배경달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회를 통해 피해가 심각했던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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