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무성, 여성위원장 김농예)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호택)은 지난 1월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지난해 제14회 철암단풍축제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단풍빵, 어묵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철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동 행정복지센터 등 회원 및 직원 30여 명의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가구당 300장)을 배달하였다.

김무성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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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