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 소재하고 있는 ㈜에스씨티(SCT)는 지난 21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에스씨티는 지난 1월에 임직원 19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 사랑 마음을 전달한 것에 이어, 이번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에스씨티 김영준 상무는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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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