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정선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8일 혹서기 대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성금(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태백시에 전달했다.

건이강이 봉사단 홍경윤 단장은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하여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 기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과 희망을 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에 참여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은 ESG경영 실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재난적의료비 사업 확대, 상병수당 운영 등 보장성 강화를 위한 공단 본연의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경영과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 실천 생활화를 위한 실천 운동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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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