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빵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김욱상)은 2023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빵 300개를 직접 만들어 구문소동에 후원했다.

이노민 구문소동장은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후원해 준 빵을 사랑하는 모임에 감사하며, 전해주신 후원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된 빵 300개는 지역 내 장애인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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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