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배드민턴협회, 저소득·소외계층에 성금 500만 원 기탁하며 나눔 실천
강원공동모금회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매년 이웃돕기 이어온 생활체육단체, 지역 공동체 연대 강화...
태백시배드민턴협회가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시배드민턴협회(회장 한춘선)가 지난 15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배드민턴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취지 아래 추진됐다.
이번 성금은 강원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사용된다.
태백시는 전달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춘선 태백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통한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배드민턴협회는 단순한 체육활동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저소득층 지원에 동참했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한 민간 단체가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태백시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해 경제적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지역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간 체육단체의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은 공공 복지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태백시배드민턴협회의 성금 기탁 역시 지역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태백시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내 체육단체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 복지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부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제도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성금 지원과 함께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이 구축된다면, 지역 사회의 자립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태백시배드민턴협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성금 기탁과 더불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 활동과 나눔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생활체육 단체가 지역 사회에서 수행할 수 있는 공익적 역할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지역 기반 단체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태백시 전반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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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