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망경대 윤대덕심 보살, 이웃사랑 실천했다…태백시에 성금 300만 원 기부
저소득 가구·소외계층 지원 위해 나눔 이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복지에 사용...
2026년 1월 12일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산 망경대 윤대덕심 보살(윤계화)이 지난 8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태백산 망경대 중창주인 윤대덕심 보살은 “한 해를 시작하는 시기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생활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생계 지원과 복지 서비스 연계에 활용될 예정으로, 겨울철 난방비와 생필품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백시는 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은 겨울철 난방비와 의료비 부담이 커 공공과 민간의 지원이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종교시설과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윤대덕심 보살의 기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
태백산 망경대는 2024년에도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마다 이어지는 기부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뿌리내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백시는 이러한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참여가 지역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백시는 이번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집행 과정을 관리할 방침이다. 기부금 사용 내역은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추가적인 나눔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윤대덕심 보살께 깊이 감사한다”며 “이러한 기부가 시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태백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해마다 민간 기부와 후원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종교계와 기업,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저소득 가구 지원과 긴급 복지 사업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기부 문화 확산과 투명한 운영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태백산 망경대 윤대덕심 보살의 기부는 지역 공동체가 서로를 돌보는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이러한 나눔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는 더욱 크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 정책을 통해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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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