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형)은 지난 9월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장성동의 소외계층을 위한‘찾아가는 반찬 지원행사’를 추진하였다.

찾아가는 반찬 지원행사는 혼자서 음식 만들기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달은 추석을 맞아 포장 반조리 제품(사골국, 계란, 두부, 어묵 등)을 준비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소외 계층 65가구를 찾아 안부를 물으며 전달하였다.

이진형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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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