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눈축제 앞두고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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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축제 앞두고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 실시

주성돈기자

한파경보 속 환경과 직원 50여 명 참여…관광객 밀집 지역 집중 정비...

눈축제 기간 안전·환경 관리 병행…쾌적한 겨울축제 준비...


태백시가 겨울 대표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 준비에 속도를 냈다.


hi114. 태백시  태백산 눈축제 성공 개최 기원 행사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3).jpeg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월 28일 태백산 눈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 선제적 조치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한파경보가 발효된 강추위 속에서도 진행됐다.

태백시청 환경과 소속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축제 현장과 주요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와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정화 활동은 관광객 방문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눈축제장과 문곡소도동 주민센터 사거리 일대, 황지연못 생태하천 주변 등이 주요 대상지였다.

이들 지역은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핵심 구간으로, 환경 상태가 축제 이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


태백시는 불법투기 쓰레기와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태백시는 겨울철 축제 특성상 눈과 얼음으로 인해 쓰레기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사전 정비에 공을 들였다.


축제 기간에만 관리 인력을 투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행사 전부터 환경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 요소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축제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는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순한 미화 작업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상징적 의미도 담고 있다.


태백시는 태백산 눈축제를 지역 대표 관광자산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환경 관리 역시 축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깨끗한 환경은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판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눈축제를 기원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회성 활동이 아닌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태백시는 환경정화와 함께 축제 기간 안전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겨울 축제 특성상 미끄럼 사고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현장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환경 정비와 안전 관리를 병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제33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축제로, 눈 조형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를 통해 매년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태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겨울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눈축제 기간 동안 지역 상권과 숙박업소, 음식점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은 지역 경제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축제 전·중·후 환경 관리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태백시는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와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간다. 단기간 집중 관리가 아닌, 사계절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장기 전략이다.


태백산 눈축제를 시작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태백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은 태백시가 축제의 외형적 성공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기본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태백시는 눈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운 겨울 추억과 함께 청정 도시 태백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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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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