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주제로 아카데미 개최

폐광지역 미래인재들 참여 밝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하 공단)은 어제(15일)과 오늘(16일,금요일)도시재생을 주제로한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 했다.

▲아카데미장면  ⓒ광해관리공단

공단은 참여한 전공교수와 대학생들이 제안한 창의적 아이디어는 현재 태백시등 본격적인 투진을 앞두고 있는 폐광지역 재생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지대,강원대,단국대등 관련학과가 있는 대학의 추천 학생들과 전공교수와 전문가 참여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전망을 비롯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와 활용성에 논의 하고자하는 취지다.

아카데미는 모두 1부와 2부로 나뉘어 토론을 하는 1부와 현장에 나가 상호 건의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오늘은 현장중심의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공단 이청룡이사장은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한 시작으로 마련했고 실제 폐광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이 사업추진에 큰도움이 될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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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