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업소,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M.O.U체결
주석돈기자
2018.10.19 11:45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유휴부지 발전사업으로 돌린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소장 황복영)와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안관식)는 2018년10월 18일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MOU 를 체결 하였다.
MOU 체결식은 경과설명, 체결식 순으로 진행 하였으며, 본 체결은 지난 9월 5일 삼척발전본부에서 태양광 공동개발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 하고 9월 태양광 타당성 조사업체 신우엔지니어링과 동행하여 광업소내 철도부지 및 건물 지붕 지점조사를 통한 700KW 태양광 설치가능 보고서를 제출하여 석공의 내부의사 결정으로 태양광발전설비 공동개발이 승인 되었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와 한국남부발전(주)삼척발전본부는 태양광 공동개발을 위한 MOU 체결로, 신재생 3020 정부정책의 적극 적인 이행 및 향후 양기관이 win-win 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하였다고 평가 하였다.
한편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장(황복영)은 "장성광업소 유휴부지에 대하여 생산성 있는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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