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여름성수기를 맞아 하이원 그랜드호텔 스카이가든 BBQ 뷔페와 마운틴콘도 특선뷔페를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카이가든 BBQ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동 어닝(차양막) 아래에서 즐길 수 있다. 전동 어닝은 해가지지 않은 여름 저녁 햇살을 막아 줄 뿐 아니라 불꽃쇼 감상을 위해서는 오픈도 가능해 BBQ를 즐기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스카이가든 BBQ에서는 엄선된 육류와 해산물 구이요리와 함께 베트남 요리코너가 마련되며, 피자 만들기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스카이가든 BBQ의 영업시간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1시까지며, 가격은 대인(중학생 이상) 7만 8천원, 소인(초등학생) 4만 7천원, 유아 3만 1천원이다. 

특히 올해에는 저녁 9시 30분 이후부터 입장하는 고객에게 50%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해피아워’가 실시되며, 대인 고객에게는 하이네켄 맥주 1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1일 2회의 라이브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마운틴콘도 스키하우스 2층 마운틴카페테리아에서도 성수기 기간 동안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마운틴 콘도 특선뷔페가 펼쳐진다.

해발 1,000m 고원에서 즐길 수 있는 마운틴 콘도 특선뷔페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옷과 담요를 준비해야 할 정도로 서늘한 기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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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