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스키장,대한민국 최고를 목표로 구슬땀 흘린다
주석돈기자
2018.11.04 10:38
스릴 만점! 안전 만점! 최고로 즐기는 리조트를 목표로
제설.안전점검에 구슬땀, 11월중순 개장 한다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 스키장이 11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눈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10월 29일 첫 제설을 시작한 하이원스키장은 총길이 22km 걸친 펜스 및 안전매트 설치 작업을 완료했으며, 리프트와 곤돌라의 와이어로프, 감속기, 구동모터 등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안전검사를 마쳤다.
▲첫 제설작업중인 스키장(제공 하이원리조트)
또 지난달 30일에는 정선소방서 119구조대원과 스키장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스키장 안전사고 대비 합동 인명구조훈련도 실시해 안전한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눈쌓인 하이원 힐콘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스키장 관계자는 “겨울을 손꼽아 기다린 스키어들을 위해 11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스키장의 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은 하이원의 이번시즌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스키어들이 찾아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과 서비스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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