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장하다 아들아' 자매부대 군장병 위문
주석돈기자
2018.12.19 14:48
제1야전사령부 36, 23사단, 8전투비행단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 격려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연말을 맞아 자매부대를 연이어 방문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은 19일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와 36사단을 연이어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원주 8전투비행단을 위문하였고, 17일에는 영월과 정선에 소재하는 36사단 예하 부대를 위문하였으며 오는 20일에는 삼척 23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은 “국토수호와 지역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재해를 당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돕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병들 모두 남은 복무기간 동안 건강한 병영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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