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추추파크, 키즈카페 [키즈천으로 변신] 성공을 위한 열정 불살라...
하이원 추추파크(대표 고승환)는 지난 14일 오픈한 추추파크의 새로운 체험시설인 ‘슈퍼윙스 키즈카페’가 인기를 끌며 오픈 이후 11일 영업일 동안 약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일평균 450여명이 추추파크를 방문한 것으로, 일평균 방문객 50명이던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800%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오픈한 하이원 추추파크의 신규 체험시설 ‘슈퍼윙스 키즈카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시설로 하이원 추추파크의 본 건물인 메인스테이션 1층과 사무실로 사용하던 2층을 리뉴얼해 조성됐다.
전용면적 595㎡(약 180평)의 공간에는 정글짐, 볼풀장, 편백놀이터, 주방놀이터 등 슈퍼윙스 캐릭터를 반영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설뿐만 아니라 수유실, 파티룸, 부모휴게실, 식음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하이원 추추파크는 야외의 기존 미니 놀이동산에 회전목마, 관람차, UFO스윙 등의 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즐길거리를 확충했다.
하이원 추추파크 관계자는 “2019년에는 하이원 추추파크의 핵심시설인 레일바이크의 차별화를 준비 중이니 앞으로 달라질 추추파크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추추파크 ‘슈퍼윙스 키즈카페’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이용요금은 2시간 기준 1만5천원이다. (12개월이상~8세 이하 / 성인 5천원)
오픈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위메프, 티몬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거나 슈퍼윙스 키즈카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키즈카페 이용 영수증 지참 시 미니 놀이동산의 기구 1종에 대해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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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