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목욕·이미용비 지원 본격화…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민관 협약 체결로 위생·건강 관리 지원 확대...
참여업소 협력 기반 구축…부정사용 방지 체계도 병행....
2026년 3월 25일 작성. 태백시가 어르신 위생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에 나섰다.
태백시는 어르신의 위생관리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기 위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내 목욕·이미용업소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협약식은 3월 2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진행됐다. 태백시와 지역 목욕·이미용업소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어르신 대상 서비스 제공과 관리 체계 확립이다.
주요 내용에는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제공 협력 ▲사업 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 ▲부정사용 방지 및 지도·점검 ▲협약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단순 지원을 넘어 체계적 운영을 강조한 구조다.
태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업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위생·건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내 소상공인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어르신 위생관리와 건강 유지 지원은 중요한 정책 과제로 꼽힌다.
특히 목욕과 이미용 서비스는 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요소다.
정기적인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예방적 건강관리 기능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 위생 관리 개선은 질병 예방과 직결된다.
동시에 사회적 고립감 완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부정사용 방지와 서비스 품질 유지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참여업소 확대와 이용 편의성 개선도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연계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복지 정책이 단순 지원을 넘어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태백시의 이번 사업이 실질적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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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