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한복 유니폼’착용... 전문성↑

hizone-gesipan-sang.jpg

문화관광해설사‘한복 유니폼’착용... 전문성↑

주성돈기자
차별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복 유니폼 도입...
 
문화관광해설사 14명, 석탄박물관, 용연동굴 등 관내 8개소에서 활동 중...

 

태백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통과 전문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한복 유니폼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ju태백시 문화관광해설사 한복 유니폼 착용사진.png

 

새로 도입한 유니폼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외부 근무 특성상 실용성 및 활동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인력으로서 전문성을 부각할 수 있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문화관광해설사 14명은 석탄박물관, 용연동굴 등 관내 관광지 8개소에서 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이며 전문성과 의미에 맞게 전통한복을 재해석한 생활한복을 개량하여 착용했다.

시는 공식 유니폼 착용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깔끔한 인상을 심어줘 태백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광객에게 맛깔스러운 입담과 알찬 해설을 통해 태백만의 특색 있는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지역 소식전국 언론의 지역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문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독자가 선택하는 가장 편안한 언론입니다.

하이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광고 문의 010-9379-0017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저작권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BY-SA)

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영리 목적의 이용이나 변경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을 포함한 자유이용을 허락합니다.단2차적 저작물에는 원저작물에 적용된 라이선스와 동일한 라이선스를 적용해야 합니다.
0 Comments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