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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내벤처 1기, 성장가능성 인정받아 본격 사업화 추진

주성돈기자
"애플체인", "자원업사이클" 사내 시너지 노력...
 
사내 창업 휴직 제도를 활용해 독립 분사...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창의적인 기업문화 확산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한 사내벤처 1기인 애플체인과 자원업사이클이 16개월 동안의 육성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batch_강원도 정선 사북 동원C지구에 위치한 자체공장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자원업사이클 정영우 대표.jpg

 

강원랜드는 사내 창업 휴직 제도를 활용해 애플체인을 독립 분사하기로 했다.

 

애플체인은 식물 간 상생원리를 활용한 키친가든(생태정원) 조성 및 교육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서울 방학동 다가구임대주택 옥상정원, 강원도 영월군 덕포리 커뮤니티 가든 등의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지난 9월까지 누적 매출 11천만 원을 달성했다.

 

분사 후에는 외부 전문가 영입, 크라우드 펀딩 판매채널 구축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리조트 내 친환경 폐기물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자원업사이클을 내부 사업으로 흡수하기로 했다.

 

자원업사이클은 사내벤처 육성기간 동안 곤충(동애등에)을 이용한 음식물 생물학적 분해에 관한 특허 2건을 정식등록하고, 하이원 리조트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 총 82톤을 자가 처리하며 성장가능성을 보여줬다.

 

앞으로 이들은 자원업사이클TF(가칭)에 소속돼 음식물쓰레기 친환경 처리사업과 이를 위한 기계장치 제조 및 판매, 관련 부산물 가공 및 판매로 사업을 확대해 강원랜드 리조트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규래 경영전략실장은 “16개월의 짧은 시간동안 두 팀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데는 직원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93월 사내벤처 제도를 신설하고 사내공모를 통해 선발된 1, 2기 총 4개 팀을 경영전략실 별도 조직으로 배치해 연구비, 창업 보육 교육, 전문가 멘토 등을 지원하며 창의적인 기업문화 확산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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