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동 소재 태백식자재마트(대표 김광수)는 7일(수) 태백시를 방문, 마트 상품권 1,500만원(5만원권 300장)을 기탁했다.

김광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필요한 식자재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상품권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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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