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애로자금 지원 규모 확대

hizone-gesipan-sang.jpg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애로자금 지원 규모 확대

주성돈기자
경영애로자금 5,000억으로 대폭 확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
 

태백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애로자금을 기존 2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태백시청.jpg

 

이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치로, 기존 1.75% 조건이었던 금리를 1.50%로 완화해 피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인다.

 

, 융자대상자로 확정되면 업체당 최대 7천만 원 한도 내로 대출을 받아,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10%의 평균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는 피해 사실이 확인되어야 한다.

 

태백시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척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폭 확대된 경영애로자금이 피해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관련 문의는 삼척센터(033-575-1950) 또는 태백출장소(033-554-1950)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실시간 지역 소식전국 언론의 지역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문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독자가 선택하는 가장 편안한 언론입니다.

하이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광고 문의 010-9379-0017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저작권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BY-SA)

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영리 목적의 이용이나 변경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을 포함한 자유이용을 허락합니다.단2차적 저작물에는 원저작물에 적용된 라이선스와 동일한 라이선스를 적용해야 합니다.
0 Comments
+ 베스트 조회
+ 보석 사우나
+ 알프스 모텔
+ 해 조 림
+ 대원화로구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