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태백지역도 안전하지 못해....유증상 환자 나타나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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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태백지역도 안전하지 못해....유증상 환자 나타나 긴장!

주성돈기자

 태백시보건소 외국여행력 시민 우선적 모니터링

 

특별한 문제 없을 듯....밝혀

 

코로나19가 전국에 확산 일로에 놓이면서 태백지역도 안전하지 않다.

최근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태백시민들도 참여 했다가 귀가 하면서 유상증세를 보여 정밀 검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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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태백중앙병원측에 따르면 "태백거주 60대 여성이 성지순례 관련해서 출국 하였다가 귀국 하여 유증상을 보여 정밀검진을 의뢰 하였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19일부터 유상증세가 있어 외국여행 이력을 밝히지 않고 일반 검진을 받았으나 오늘(25일)근로복지공단 태백중앙병원에서 검사를 받던중 병원측은 신속히 정밀검진 조치로 이송한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측은 오늘(25일)오후중 양성.음성 파정이 나올것으로 밝혔지만 "유상증세가 있다 하더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라고 판단 하기는 이르며 병동 폐쇄등의 조치는 더 두고봐야 하지만 이동 경로가 응급실 래방만 한 상태로 성급한 판단은 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태백시보건소 예방의학계 강정희담당관에 따르면 "코로나 관련하여 의심지역을 방문 하였거나 이동경로가 우려지역을 방문 하였을경우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오늘 유증상환자로 검사하는 환자는 접촉 경로가 코로나19 의심 하고는 거리가 있다'고 했다

 

또한 유증상환자는 "감기,폐렴등의 병력을 가지고 있으면 일단 보건차원의 정밀검사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시중에 떠도는 유언비어에 흔들려서는 안될것 같다"며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나 시중에 태백시보건소에서 배포한것처럼 위.변조한 확진자 발표문은 명백한 허위로서 엄중한 책임을 물을것"임을 강조 하는등 태백시 코로나 방역과 유증상환자의 철저한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추가보도 : 태백시보건소는 유증상 환자에 대해 음성판정을 확정 금일 오후 5시발 발표했다.

이로서 태백은 일단 코로나 확진 환자가 없는것을 거듭 확인하고 유언비어에 따른 동요가 없도록 당부했다.

(추가보도시간 17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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