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12월 20일(금)까지 2019년산 감자‧옥수수 보급종 신청을 접수한다.

보급 품종은 봄 감자(수미, 오륜)와 식용 옥수수(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알곡용 옥수수(아리찰, 드림옥‧강일옥)이다.

감자는 20kg들이 한 상자에 30,960원, 식용 옥수수는 1kg 21,000원에 공급한다.

알곡용 옥수수 중 드림옥과 강일옥은 2kg에 21,000원이다.

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종자는 내년 2～4월 중 공급될 예정이며, 감자 종자는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에게 우선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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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