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디엠씨, 저소득층 위한 마스크 51,200매 기증
주성돈기자
2020.09.17 15:04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시길...
폐광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사회공헌...
㈜코리아디엠씨(대표 고은영)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로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51,200매(820만 원 상당)를 16일(수) 태백시청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이종렬)에 전달했다.
정선군 남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코리아디엠씨는 의류, 잡화, 신발, 마스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2016. 4. 25. 개소한 이래, 동해‧삼척‧영월‧평창 등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은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품고 생활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마스크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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