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맘 선물상자’ 사업 지속 추진
주성돈기자
2020.11.24 08:57
사랑스러운 아기 탄생과 산모의 건강 기원...
협의체는 지금까지 7가구에 "해피맘 선물상자"를 전달...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명섭, 이하 협의체)는 지난 10월 신생아가 태어난 관내 2가구에 아기 용품(각각 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해부터 ‘위대한 탄생, 해피맘 선물상자’ 사업을 통해 관내 출산 가정에 선물상자를 전달해 오고 있다.
전명섭 위원장은 “인구 자체가 적은 데다 신생아의 수가 매해 5명을 넘지 못하는 철암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여, 지역사회에서 축하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있다.”며, “출산 가정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현재까지 총 7가구에 ‘해피맘 선물상자’를 전달, 사랑스러운 아기 탄생을 축하고 산모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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