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동 소재 ㈜타이어커넥션(대표 문관현)은 26일(목) 태백시에 삼수동과 황지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태백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하는등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등 지친 일상에 훈풍을 몰고왔다

문관현 대표는 태백청년회의소(JCI-KOREA 태백)회장을 맡아 지역내 젊은 인재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리더십 강의를 통해 청년 일꾼들의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을 주는 활동에 주력했다

2009년부터 삼수사랑나눔 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설 뜻을 밝혔다.

상품권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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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