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소동 통장협의회(회장 박기한)는 2일 ‘함께 만드는 구문소동 희망복지마을’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박기한 구문소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도움의 손길이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기탁된 성금은 “함께 만드는 구문소동 희망복지마을” 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실시간 지역 소식, 전국 언론의 지역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문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독자가 선택하는 가장 편안한 언론입니다.

Ⓒ하이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광고 문의 T 010-9379-0017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