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수칙점검
주성돈기자
2021.07.20 10:47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대상, 방역수칙 점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역관리 강화...
태백시(류태호 시장)은 오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 적용에 따라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대상으로 방역수칙 점검에 나선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식당, 카페, 이‧미용업소, 숙박시설, 목욕장 등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1,297개소에 대해 ▲24시이후 운영제한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지속 착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사례 적발 시 과태료 처분과 행정처분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로 인해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인 만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수칙준수, 출입명부기록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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