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 국민지원금 접수 현장점검
주성돈기자
2021.09.13 14:33
국민지원금 현장,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5부제로 신청 가능...
류태호 태백시장은 13(월) 코로나 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를 시작함에 따라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근무자를 격려하고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현황을 점검했으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국민지원금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속‧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지원금은 방문접수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29일까지로 혼잡을 막기위해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5부제)신청을 받는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8, 금요일 5‧0 끝자리에 맞춰 신청 가능하다.
신용 및 체크카드는 연계된 은행에 방문 신청하고 탄탄페이, 태백사랑상품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온라인 접수는 지급 대상자(추계 인원 37,562명)의 56.7%인 약 21,299여 명에게 53억25백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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