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제9차 정기회 참석 “전 구간 조기 개통 및 공구별 동시 착공을 위해 노력”
주성돈기자
01.11 08:21
현재 7개 시군이 중심이 되어,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 공구별 동시 착공...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0일 동해꿈빛마루도서관에서 개최된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동해시) 제9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
지난 2015년부터 활동해 온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현재 7개 시군(태백‧동해‧삼척‧영월‧정선‧제천‧단양)이 중심이 되어 중앙정부 건의, 광역지자체 설득 등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제9차 정기회를 통해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전 구간 조기 개통 및 공구별 동시 착공을 위한 적극적 동참을 결의하였다.
한편, 1년 단위의 회장 임기에 따라 2024년도 회장 시는 제천시(시장 김창규)로 확정이 되었으며 2025년도 회장 시는 삼척시(시장 박상수)로 의결하고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을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지속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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