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 ‘기억하다! 2018. 위대했던 강원도민’ 전시기간 연장
주성돈기자
2022.02.17 09:08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감동어린 순간을 기념...
뜨거웠던 도민들의 반응에 전시기간 연장...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와 개최를 위해 힘썼던 강원도민들의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 회상할 수 있는 ‘기억하다! 2018. 위대했던 강원도민 –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민의 감동을 기억하다!’사진전의 전시기간을 2022년 2월 2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예정된 전시 일정은 마무리 됐지만, 뜨거운 강원도민의 관심에 힘입어 전시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평창올림픽 유치부터 두 번의 실패와 좌절을 딛고 개최를 위해 도전했던 강원도민들의 도전과 감동어린 순간들을 담고 있다.
전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재)한국여성수련원 연수동 ‘로비’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의 열정과 감동을 기억하는 많은 도민분들이 전시관람을 위해 수련원을 방문해주셨다”며 “더 많은 분들이 문화올림픽 개최를 위해 힘썼던 강원도민의 노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연장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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