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4분의 기적 안전 페스티벌 연다
4분의 기적 ‘2018 Safety festival' 개최
태백시는 오는 11월 10일(토)과 11일(일) 이틀간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일원에서 ‘2018 Safet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포스터
도내 유일의 안전체험관인 365세이프타운에서는 ‘4분의 기적 안전도시 태백에서’를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생대회, 심폐소생술 대회 등 안전을 테마로 한 경연대회가 개최되며, 우수 경연자에게는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태백시장, 강원도교육감 등 총 12점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 팽이왕 선발대회, 보물을 찾아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 1천원 구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안전이라는 주제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대처능력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행사 당일 방문객과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메인무대에서는 경품 추첨 및 상시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에서는 상설 체험장이 운영된다.
▶체험객들을 안내 하는 김대승 2팀장(맨우측)
한편 체혐관 김대승 교육2팀장은 "심장마비를 일으켜서 심정지가 됐을때, 1분내 심폐소생술을 할 경우 97%의 생존율과 2분내는 90% 그리고 4분 이내에 행하였을때도 50%이상의 생존율을 보여주므로 최소한 4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 골든 타임을 부각 하기 위하여 4분 이내 조치를 기적으로 부르고 있다"며 중요성과 시민들의 관심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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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