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제23대 천부성 부시장 취임식 열려
주석돈기자
2019.01.03 09:10
시민과 공직자의 가교역할에 충실
현장 행정이 답이다.
천부성 부시장은 "소통화 화합, 변화와 성장 새로운 태백" 이라는 시정 구호에 걸맞게 모든 사업들이 원활이 추진되도록 시민과 공직자의 가교 역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부시장은 1980년 황지읍사무소를 시작으로 화전1동사무장, 공보계장, 교통행정계장, 관광문화과장, 황지동장등 민원 일선에서 근무하였고 자치행정과장, 회계과장, 주민생활지원실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쳐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 기획정책부장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시장은 취임인사에서 “잠시 태백을 벗어났었지만 다시 다시 근무할수 있어 반갑고 기쁘다, 류태호시장님과 여러분의 곁에 서‘소통과 화합, 변화와 성장, 새로운 태백’이라는 시정목표가 조속히 달성 되어 살기 좋은 태백시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문제의 답이 현장에 있듯이 현장 행정에 관심을 갖고, 합목적성에 맞게 맡은 바 업무를 처리해 줄것을 당부하며, 부시장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삿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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