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365세이프타운, 인센티브 지원으로 체험 및 관광객 확충 노린다
태백시가 365세이프타운의 단체 체험객 모객 확대를 위해 MOU를 체결한 기관․단체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를 실시한다.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기간 중 300명 이상 모객한 업무협약 기관, 단체 및 여행사에 수입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365세이프타운을 최초로 방문한 여행사 중 희망업체에 대해서는 간이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모객 방문일마다 365세이프타운에서 확인증을 발급하게 된다.
MOU를 체결한 대상 업체는 기간(2018. 12. 1 ~ 2019. 11. 30) 중 단체모객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를 내년도 12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급 신청내역과 매표관리스시템을 상호 대조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인센티브제를 적극 활용해 단체 체험객 모객 및 안전체험상품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센티브제는 눈축제를 비롯해 태백시를 방문하는 여행사 또는 관광모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기 시행하는 제도로서 과거 오투리조트의 경우도 인센티브제를 시행해 왔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안젠체험관(☎033-550-31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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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