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는 숙제로 남아

태백시 철암동 일대에 조성을 목표로한 (주)그린사이언스(대표이사 이봉주)는 18일오전 태백시 장성동 소재 365세이프타운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다.간담회는 이례적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하여 사업 진행에 관심을 보였으며 유태호 태백시장 및 사업 관계자등 총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문순 도지사는 간단한 인삿말과 함께 "발전소 건립시 지역경기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많다"며 강원도의 태백시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간담회를 주관한 (주)그린사이언스측은 과거 폐경석을 활용한 발전사업시 관계부처의 협조와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며 향후 열분해한 식물이나 미생물을 에너지원으로 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발전 방식을 접목하여 생활쓰레기등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가스화 전소 발전소]발전 방식에 대하여 설명 하였다.

촉박한 시간을 가지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명확한 언급 없이 문제없다는 일방적 발표로 환경성 문제는 인식차이를 보인바 있다. 

하이존뉴스(주석돈기자 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