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주)미래건축] 우수 자활기업 선정 영예
주석돈기자
2018.12.11 08:49
사회공헌분야 우수 자활기업 선정
기업 이익을 지역 인재육성, 사회에 환원
태백의 대표 자활기업인 ㈜미래건축(대표: 김재군)이 지난 10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우수 자활기업 공모에 참여하여 사회공헌분야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미래건축은 전국 12개 자활기업이 참여한 최종 심사에서 총 8개의 자활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와 강원도로부터 총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재군 대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원받은 사업비로 기업운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기업의 이익을 지역 인재육성과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에 환원하는 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11월 창업한 이후 일반건축부터 토목공사, 창호공사, 난방시공에 이르는 꾸준한 사업 활동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운영성과를 나타내는 자활기업으로 성장한 ㈜미래건축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11월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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