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9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주성돈기자
2019.05.09 09:29
안보의식 고취...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강원도통합방위협의회는 「2019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오는 5. 10(금) 오전 11시, 동해 수호의 최일선 부대, 1함대 사령부에서 개최한다.
의장인 최문순 도지사의 주재로, 해군의 통합방위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간 정보공유 및 협조를 통한 강원도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자리로써,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혁수 2군단장, 3군단·8군단, 공군8ㆍ18전투비행단을 비롯한 육ㆍ해ㆍ공군 각급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태세보고 및 해군의 군사대비태세 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날 최문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포괄안보의 국가비상대역량 제고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이 중요함”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통합방위협의회는 1997년 제정된「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있어서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입각하여 전방위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분기별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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