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에서는 15일 제269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3일차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고재창 의장은 힐링도시 가족여가시설에 대해서는 수입 대비 운영비와 위탁 또는 직영 등 운영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요구하였으며, 평생교육문화센터 건립공사에서는 지반 밀림현상으로 건립불가시 집행부에서 조속한 결론을 내린후 대책마련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경숙 부의장은 평생교육문화센터 건립공사에 대해 안전문제로 해당부지에 추진이 불가하다면 시간을 늦추지말고 타 부지 확보 등 대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재욱 의원은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방범대 사무실이 운영되는만큼, 자율방범활동이 잘 이루어질 있도록 내실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 자율방범대 사무실 뒤편공간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안전문제가 우려되니시설물 보강 등의 대책마련을 해달라고 요구하였다.

정연태 의원은 창업지원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창업지원센터 주차장 면수가 부족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였다.

한편, 지난 6. 13일부터 6. 15일까지 11개소 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마친 고채장 시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시 확인하였던 문제점 및 발전방향에서는 집행부에서 적극 반영하여 내실있는 사업장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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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