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산물원조장, 창의농업무한상상실을 열다.
강원도농산물원종장(장장 김희중)은 6월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128일 동안 창의성 개발교육과 메이커프로그램 제공을 하여 소외지역 창의문화를 활성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문화사업 일환인 ‘찾아가는 무한상상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육청 협조로 선발된 도내 28개 학교 730명에게 ‘누에고치로 만드는 DIY’, ‘3D프린터로 구현하는 나만의 아이디어’ 등 다양한 메이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농산물원종장은 2014년부터 ‘창의농업무한상상실’을 운영하여 ‘14년 재단이사장상 수상, ’15년 운영성과 S등급, ‘18년 운영결과 22,000여명 참여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찾아가는 무한상상실‘사업에도 추가 선정되어 도내 소외지역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강원도진료교육원과 강원대 과학영재교육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적, 물적 자원 상호협조 및 정보교류를 활발히 추진하여 도내 지역사회의 메이커활동 활성화를 통한 도내 농업과 창의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원도농산물원종장 석 영식 잠사곤충팀장은 “강원도 농업자원과 창의성프로그램을 결합하여 도내 청소년과 도민들의 창의의식 함양과 4차산업을 통한 도내 농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한 농가 경쟁력 강화로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농업의 6차산업화를 추진해 나가는데 ‘찾아가는 무한상상실’사업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올해 56개 학교 2,313명이 신청하였지만 절반만 선정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어 내년에는 더욱 확대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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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