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사업 추진
주성돈기자
2019.09.24 08:59
민·관 협력, "집수리 지원 사업" 추진...
민간자원을 연계한 사업을 지속 추진...
황연동행정복지센터는 폭염·한파 등 계절적 위험으로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 9월 현재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는 주거 위기 가구 9세대에 보일러‧도배·장판 교체, 천장·벽체 단열, 창고 수리 등 총 470만원 상당의 집수리 지원을 했다.
여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 강원랜드복지재단 등 다양한 민간자원의 연계‧협력이 큰 역할을 했다.
황연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일사천리 맞춤형 대형이불빨래방 사업」과 「그린&클린 환경정비사업」등 민간자원을 연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원스톱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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