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 ‘빵을 사랑하는 모임’, 장애인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주성돈기자
2020.01.23 09:49
직접 만든 빵과 떡을 전달...
사랑의 베이커리 나눔 운동, 어려운 이웃과 함께...
황연동 ‘빵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욱상)은 22일(수)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순례자의 집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빵(70개, 10만원상당)과 떡(10kg, 6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지난해 말 육군 8087부대와 연화경로당을 방문하여 빵을 전달한 빵사모는 올해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빵사모 김상욱 회장은 “2020년에는 사랑의 베이커리 나눔 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보다 가까이 함께하는 빵사모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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