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체험관, 관광객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 상품 출시
한국안전체험관(관장 설옥순)에서 관광객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 상품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안전체험관 관계자는 태백사랑상품권 환원정책 도입 이후 사상 최대 매출(13억)을 달성하였으나, 23년 대비 24년 전체 매출이 1억 정도 감소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눈축제 기간에 여행사 단체 방문객이 없어 특단의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한해 방문객 중 90%가 외지 관광객이며 단체 관광객은 약 10%로 단체 관광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단체관광 수요 감소 현상 외에도 여행사 특성상 인센티브 지원이 있는 관광지를 먼저 찾기 때문일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여행사 등 단체 관광객 및 지역상권을 대상으로 상생 협력 상품을 1월 25일부터 선판매한다.
선판매상품은 여행사는 300매 이상, 폐광지역 상인은 100매 이상부터 구매 가능하다. 기존의 네이버 등 온라인 판매 대행 수수료와 같이, 홍보 및 방문객 유인효과 등에 대한 수수료만큼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겨울 비수기 활성화를 위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낭만 케이블카 운영 및 케이블카, 1개 체험관, 9D체험과 결합한 BIG-2/BIG-3 한시 상품도 출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안전체험관 기획마케팅팀(033-550-3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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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