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최대 80% 지원…양육 부담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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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최대 80% 지원…양육 부담 낮춘다

주성돈기자

맞벌이·다자녀 가정 대상 방문 돌봄 지원…경제적 부담 완화...

전방위 홍보 강화…복지로·행정복지센터 통해 신청 가능...


2026년 3월 20일, 태백시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양육 공백 해소와 육아 부담 완화에 나섰다.


11인1. 태백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png

태백시는 맞벌이와 다자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백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은 양육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맞벌이 가정과 양육 공백 가정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태백시는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50%에서 최대 80%까지다. ‘아이돌봄 비용 지원’ 확대를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가정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도로와 생활권 거점에 현수막을 설치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게시판을 활용한 안내도 병행한다.


또한 ‘육아 커뮤니티’와 SNS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방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 신청자도 소득 재판정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봄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전문가들은 돌봄 공백 해소가 저출산 문제 대응의 핵심 과제라고 지적한다.


특히 맞벌이 가정 증가로 공공 돌봄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돌봄 정책’의 확대와 지속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민희 태백시 가족센터 아이돌봄사업 팀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서비스 이용을 망설였던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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