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0월 17일 태백 예랑골천(태백시 용정길 307 일원)에서 생태계 보호와 하천 정화를 위한 대규모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활동에는 태백시청 환경과 소속 직원 7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하천 생태계 복원 및 환경 보전을 위해 생태계 교란종 퇴치와 하천 내 오물 및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장기적인 정화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깨끗한 하천을 유지하고, 후손들에게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과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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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