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용선희, 박시목)는 7일(목) 지역 내 소규모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구문소동협의체’)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보일러 설치 및 지붕 보수 등 소규모 집수리가 이뤄지고 있다.

박시목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자재만 준비되면 언제든지 위원들의 힘으로 가능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규모 집수리가 필요하면, 앞장서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문소동협의체는 현재까지 3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하였고, 5월 중에 2가구에 대하여 추가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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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