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동은 상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영찬 위원장이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영찬 위원장은 지역사회 현장 곳곳을 누비며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묵묵히 헌신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되었다.

또, 상장동행정복지센터의 김은영 주무관도 사회복지 유공공무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상장동은 겹경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대한 상장 수여는 오는 10월 2일(수) 정례시상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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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