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활병원, 산불피해주민 돕기 성금 기탁
주성돈기자
2019.05.03 11:44
임직원들 십시일반...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강원도 재활병원(병원장 박희원) 임직원들은 ‘19. 5. 2일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돕기에 써달라고 652만원의 성금을 모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박희원 강원도 재활병원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자는 의미에서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모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지난 4.30일 도내 3개 의료원(원주, 삼척, 영월) 임직원들이 1,500만원의 성금을 피해복구를 위해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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