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을세무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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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을세무사 운영

주성돈기자
어려운 세금상담, 마을세무사와 무료 상담...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복잡한 세금 관련 문제 및 절세에 도움...

 

태백시는 세금 관련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와 지방세 제도를 설명하는 2022년 마을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태백시청사 전경사진(2).JPG

 

이번 제도 운영은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복잡한 세금 관련 문제 해결과 절세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6, 9, 123회에 걸쳐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한 무료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태백시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게 된 장종호 태백세무회계 세무사는 태백 마을세무사로서 주민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수 있게 되어 기쁘다상담이 필요하신 시민분들께서는 전화, 이메일, 사무실 방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심은숙 세무과장은 소상공인이나 취약 계층 등 어려운 납세자들이 전문가의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운영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세무사회, 자치단체간 협약을 통해 세무사들의 순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국세와 지방세 등 세무 상담이 필요한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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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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